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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바니안 코끼리(Asillbanian Elephant) / The Remix
| 상품명 | 아실바니안 코끼리(Asillbanian Elephant) / The Remix |
|---|---|
| 판매가 | 0 |
| 제조국가 | Korea |
| 디스크 | B |
| 북클릿 | A+ |
| 레이블 | BRS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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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 Records의 첫 번째 주자, 아실바니안 코끼리(Asillbanian Elephant)의 첫 울음소리 "The Remix"
‘적당히 타협하면 고만고만한 것 밖에 얻을 수 없다’며 묵묵히 비트와의 싸움을 고집하던 김박첼라는 지난 1월 리드머와 타일뮤직이 공동으로 주최했던 '가리온 리믹스 컴퍼티션'에 참여하게 된다. 이유는 간단했다. 가리온에게 존경을 표하는 의미와 함께 자신의 비트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싶어서였다. 5년간의 생각을 끝으로 행동에 옮긴 첼라는 "무투(Reggae Remix)"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설 차례이다.
‘아실바니안 코끼리’(이하 ‘아코’)는 프로듀서 김박첼라와 메인 랩을 맡고 있는 까마귀, 그리고 랩과 디자인, 비쥬얼 아트를 맡고 있는 탬보 태나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의 첫 발자국은 ‘아코’의 제 2의 멤버 고양이 청부업자와의 작업으로 시작했으나, 색다른 시도로 이 씬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첼라가 재작업을 시도했다. 억지스러운 샘플에서 벗어나 리얼 연주와 독특한 구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첫 앨범의 제목은 재해석을 의미하는 "The Remix". 어딘가 원곡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 이들이 안내하는 아실바니안으로 들어 가보자.
1. Intro
2. 어느 멋진 날 Feat. 진왕
3. 새
4. We Gonna Make It
5. Outro
6. 어느 멋진 날 (instrumental)
7. 새 (instrumental)
8. We Gonna Make It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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