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 뒷면 오른쪽면에 약간의 긁힘이 있습니다. 크게 표가 나지는 않습니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팝의 전설 '비틀즈'!!

2009년 전(全)앨범 리마스터 CD버전 발매 이후 너무나 오랜 기다림!
드디어 발매되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의 전 앨범 리마스터 180그램 LP버전!

180그램 오디오파일 퀄러티로 제작된 비틀즈의 전 앨범 리마스터 LP 버전 14종은 오리지널 아트웍이 그대로 재현됨은 물론 [The White Album]의 오리지널 초판에 동봉되었던 포스터, [Sgt. Pepper’s Lonely Heart Club Band]에 동봉되었던 스페셜한 페이퍼 컷아웃, 그리고 몇몇 타이틀을 위한 스페셜한 이너 슬리브도 함께 구성.

오리지날 아트웍으로 재발매 되는 개별 앨범들은 1960~1970년대의 진한 향수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이와 별도로 발매되는 박스셋트는 전세계 5만 셋트로 한정 발매되어 비틀즈 매니아의 소장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정반 박스셋트에 포함된 총 252페이지 분량의 양장본 책자는 저명한 라디오 프로듀서 케빈 하울렛(Kevin Howlett)이 집필한것으로서 14종 앨범마다 특별한 헌정사와 이번 리마스터 LP발매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책 속에는 비틀즈 레코딩 커리어를 담은 방대한 사진자료들이 들어가 있으며, 이 자료들의 상당부분은 2009년 CD버전 발매시에 볼 수 없었던 자료이기에 희귀성을 더하고 있다.

명프로듀서 릭 루빈(Rick Rubin)은 “그 동안의 비틀즈 앨범이 이룩한 업적을 가늠하는 것은 하나의 기적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는 것과도 같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밴드들이 8년에 2장의 앨범을 내놓는다고 치고, 두 앨범 사이의 차이점이나 발전 정도를 봤을 때, 비틀즈가 불과 7년동안 13장의 앨범을 쏟아내며 각각의 앨범에서 보여준 위대한 음악성과 음악적 성장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비틀즈 앨범 그 자체가 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이것은 결코 인간의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을 넘어선 영역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01. Come Together
02. Something
03. Maxwell's Silver Hammer
04. Oh! Darling
05. Octopus's Garden
06. I Want You (she's So Heavy)
07. Here Comes The Sun
08. Because
09. You Never Give Me Your Money
10. Sun King
11. Mean Mr. Mustard
12. Polythene Pam
13.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
14. Golden Slumbers
15. Carry That Weight
16. The End
17. Her Maje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