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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y Gergiev / Debussy: La Mer, Jeux & 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 (SACD Hybrid, 미개봉)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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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Valery Gergiev / Debussy: La Mer, Jeux & 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 (SACD Hybrid, 미개봉)
판매가 0
제조국가 EU
레이블 LS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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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기예프는 2007년에 런던 심포니의 상임지휘자가 된 이후 드뷔시의 음악을 정기적으로 지휘했다. 이번 신보는 공연 당시 선풍을 일으켰던 '바다'를 비롯한 작곡가의 걸작 세 편을 한데 묶고 있다. '음악의 인상주의자'이자 20세기에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 중 하나였던 드뷔시의 작품 가운데서도 '목신의 오후 전주곡'은 음악사상 지극히 중요하고 혁명적인 작품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보다 10년 뒤에 작곡된 교향시 연작 '바다'는 화려한 관현악곡으로, 초연 당시부터 대성공을 거둔 이래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 드뷔시 최후의 관현악곡인 '유희'는 디아길레프가 이끄는 '발레 뤼스'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앞서의 두 곡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1. 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
2. La Mer - De L'aube A Midi Sur La Mer
3. Jeux De Vagues
4.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5. Jeux - Poeme Da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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