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타계의 충격” 은 바로 스웨덴 최고의 신문 “Aftonbladet " 에서 Benny Jansson 에게 한 말이다.

1992년 Benny 는 그의 첫 앨범 “When Sanity Is Acting Wild” 를 발매하면서 자국 스웨덴은 물론 영국 음악 평론에게서 훌륭한 반응을 얻었고, 기타의 영웅 Yngwie Malmsteen 이나 John Norum, Kee Marcello 와 같은 인물들과 동등하게 비교되기도 하였다.

Benny 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스튜디오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여기에는 Yongwie Malmsteen Band 의 Anders And Jen Johansoon, Yngwie Malmsteen 의 전 부인 Erika, Svullo, Dave Nerge, Snake Charmer 와 같은 인물등도 있고 영화 “Sokarna” 에 수록된 두 곡 역시 Benny 의 작업이기도 했다.

스웨덴 하드록 씬에 이런 수 년간의 공헌이후, Benny 는 1995년 첫 솔로 앨범 “Virtual Humanity” 를 발매하면서 스웨덴 언론의 호평을 통해 그는 기타라는 악기를 통해 믿을 수 없는 테크닉에 찬사를 얻음은 물론 기타의 전설이며 그의 작곡과 연주 양쪽 측면에서 무한한 영감을 안겨주었던 Allan Holdsworth, Mike Stern, Pat Metheny, Al Dimeola, Steve Vai 같은 아티스트들과 동등하게 비교되기도 하였다.

Benny 는 1999년 발매된 자신의 두 번째 앨범 “Fulm Ride” 가 발매되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인 찬사를 얻었고 2001년 다시 새로운 곡들을 작업하면서 이 “Save The World” 앨범이 현재까지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 받게 되었고 여기에는 싱어 Goran Edman(Malmsteen), 키보드 플레이어 Jens Johansson(Malmsteen)과 같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매우 훌륭한 밴드로 자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02년, 이 앨범의 작업을 마치면서 Lion Music 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1 Save The World, Pt. 1 1:07
2 Save The World, Pt. 2 3:54
3 Angry Ant 4:27
4 Winter Night 3:50
5 No Brain 3:15
6 Deep Wood 4:35
7 Mr. Psycho 3:39
8 Give My Baby Love 3:46
9 Hard Jazz 2:50
10 Happy Fingers 2:57
11 Blues 3:32
12 Deep Sea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