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예레미(Jeremy) / 4집-Edge On The Hi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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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0 |
제조국가 | Korea |
디스크 | A+ |
북클릿 | A |
레이블 | Ponycan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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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의 네번째 정규 앨범은 한 마디로 뛰어난 작품이다. 휘몰아치는 기타 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리듬, 급박하게 전개되는 곡의 구성 등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지닌 매력이 여기에 담겨 있다. 전작들에 비해 보다 큰 스케일과 짜임새있는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이 앨범에서 밴드는 한층 진보한 모습을 보인다.
신비로운 코러스와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에 이어지는 9분여의 대곡 '에지 온 더 히스토리'는 듣는 이에게 전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전형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타일의 극적인 전개와 구성, 탄탄한 연주는 밴드의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듣기 편안한 두 곡의 발라드 '티어스'와 '웨스턴 처치'를 포함한 열두곡의 작품에는 이들 특유의 수려한 멜로디 라인과 멋진 작곡 실력이 들어 있다.
일본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던 전작에 비해 더욱 안정된 영어 보컬은 해외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기대하게 한다.
그간 국내 밴드들의 취약점이었던 사운드 프로덕션의 미숙함 대신 안정감 있게 '꽉 찬' 사운드는 이 앨범이 지닌 또 하나의 장점이다. 스웨덴의 메탈 그룹인 다크 트랭퀼러티의 기타리스트 니클라스 순딘이 담당한 커버 아트워크의 탁월함 역시 손에 꼽을 만하다.
각각의 곡에 담긴 높은 음악적 완성도야말로 이 앨범을 빛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물론이다.
01 Intro
02 Edge On The History
03 Destroyer
04 Tears
05 Prayer For The Art
06 Heaven Or Hell
07 The Last Mother
08 Black And White
09 Western Church
10 Gloomy Days
11 Forgive But Don't Ever Forget
12 Inno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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