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Drowning Pool / Si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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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0 |
제조국가 | Korea |
디스크 | A+ |
북클릿 | A |
레이블 | Sony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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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던 밴드의 데뷔작. 비록 그들이 베토벤과 같은 음악계의 거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소위 ‘하드코어’라 불리우는 록의 격전장에서 수많은 방송전파를 타며 록씬을 신선한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본 데뷔작을 발표한건 2001년이었다. 당시 변화와 소프트함을 추구했던 신진 록 보컬리스트들과는 다르게 데이브 윌리엄스는 멜로디컬하면서 강렬한 스크림으로 승부를 걸었으며, 데뷔작 발매전 오즈페스트에 모인 청중들을 열광시켰던 것 만큼 그 카리스마를 본작에서 원없이 분출해 내고 있다. Korn과 Tool을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기타 리프, 영원한 무대 송가 ‘Bodies’를 필두로 한 전 수록곡에서 그들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포스트-그런지 록씬의 대표작. Jay Baumgardner (Coal Chamber, Papa Roach) 프로듀스
1 Sinner
2 Bodies
3 Tear Away
4 All Over Me
5 Reminded
6 Pity
7 Mute
8 I Am
9 Follow
10 Told You So
11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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