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전 제품다음 제품

music styles
     
현재 위치
  1. DVD/Blu-Ray

[DVD] Paolo Carignani / Pavel Cernoch / Claudio Sgura / Faccio: Opera 'Hamlet' (2DVD)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DVD] Paolo Carignani / Pavel Cernoch / Claudio Sgura / Faccio: Opera 'Hamlet' (2DVD)
판매가 19,800원
제조국가 EU
디스크 A+
북클릿 A
레이블 C Major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0 (0개)

이벤트

Track List

지역코드 :  0 : 모든 지역 재생가능
녹화방식 :  NTSC
화면비율 : 16:9
오디오형식 :  DTS 5.0
▶ 햄릿을 소재로 한 귀한 오페라. 145년 만의 귀환!

밀라노 라 스칼라의 예술감독이었던 파치오와 극작가 보이토가 만든 오페라 ‘햄릿’은 1871년 라스칼라에서 공연되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미국에서 콘서트 버전으로 빛을 본, 수록된 해설지에 의하면 ‘A Long-Lost Masterpiece’다. 2016년 7월 18일, 브레겐츠 실내 페스티벌 극장에 오른 ‘햄릿’은 145년 만의 부활로 Cmajor에서 세계최초로 발매한 영상물로 그 소장 가치 역시 충분하다. 연출가 올리비에르 텅보쉬는 햄릿의 불안하고 어두운 내면을 무대에 구현하려는 듯 검은색 톤으로 일관한다. 배역들의 의상도 하나같이 눈길을 끈다. 총 4개의 막을 가로 지르는 햄릿 역의 파벨 체르노카가 압도적이다. 광기와 정신분열로 가득 찬 모습, 그리고 폭 넓은 성량, 여유 있는 고음의 발성, 유장한 호흡의 프레이징은 보는 이를 압도당하게 한다. 해설지에는 작품 해설(영·프·독)이 수록.

밀라노 라 스칼라의 예술감독이었던 파치오는 극작가 보이토와 오페라 ‘햄릿’을 통해 셰익스피어 연극의 정신을 다시금 부활시키고자 했다. ‘햄릿’은 1871년 라스칼라에서 공연되었지만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미국에서 콘서트 버전으로 빛을 본, 수록된 해설지에 의하면 ‘A Long-Lost Masterpiece’다. 2016년 7월 18일, 브레겐츠 페스티벌 중 브레겐츠 실내 페스티벌 극장에 오른 ‘햄릿’은 145년 만에 부활이다. C major에서 세계최초로 발매한 영상물로 그 소장 가치 역시 충분하다는 것이 이 영상물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다.

추천의 두 번째 이유는 햄릿의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 연출, 세 번째는 그러한 공간을 배경삼아 활약하는 햄릿 역의 테너 파벨 체르노카의 활약이다.

오페라 ‘햄릿’은 연극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올리비에르 텅보쉬는 햄릿의 불안하고 어두운 내면을 무대에 구현하려는 듯 검은색 톤으로 일관한다. 시대적 재현보단 시대를 가늠하기 힘든 추상적이고 미니멀한 무대지만, 그것을 수놓는 배역들의 의상도 하나같이 눈길을 끈다.

햄릿 역의 파벨 체르노카는 ‘얼음처럼 차가운 복수’(‘스위스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라는 호평을 받은 테너. 극중 극을 위해 흰색으로 분장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불안한 젊은 세대의 변화와 심리를 능숙하게 표현’(‘아벤 차이퉁’)한다는 말과 잘 맞아 떨어진다. 연극 ‘햄릿’ 속에도 등장하는 극중극은 이 오페라에서도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이 영상물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데, 광기와 햄릿의 정신분열로 가득 차 있다. 총 4개의 막을 가로 지르는 파벨 체르노카의 목소리는 폭 넓은 성량, 여유 있는 고음의 발성, 유장한 호흡의 프레이징으로 요약되겠다.

셰익스피어 연극의 특징인 독백이 아리아화된 작품으로 보아도 좋다. 햄릿, 오필리어, 거트루트 등의 아리아들은 음악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해설지에는 작품 해설(영·프·독)이 수록되어 있다.

이용안내

※ 대부분 재고가 1장이어서 입금기한은 '24시간'입니다. 기한 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 주문 가능한 모든 음반은 100%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음반 제목 앞에 [LP] 라고 적힌 것 외에는 모두 CD 입니다. LP MINIATURE도 CD 입니다.

디스크(알판) 상태
A+ : 스크래치 없음 | A : 스크래치 1-4개 | B+ : 스크래치 5-10개 | B : 스크래치 11-20개
C+ : 스크래치 많음 | C : 스크래치 매우 많음 (이상시 환불 가능)

재킷(북클릿) 상태
A+ : 구김 없음 | A : 구김 약간 | B+ : 구김 약간 많음 | B : 구김 많고 찢김도 있음

※ 중고음반이라도 재생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시 환불 가능.
※ 스페셜케이스나 싱글케이스를 제외하고 상태가 안좋은 케이스는 새케이스로 교체하여 보내드립니다.
※ 음반명 마지막에 (미개봉)이라고 표기된 것 외에는 모두 중고음반입니다.
※ '미개봉' 음반은 개봉하지 않은 완전한 새제품입니다.

배송료

4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4만원 미만 구매시: 3,000원 (단,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됩니다) 

적립금
배송완료 후 익일에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해드립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