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전 제품다음 제품

music styles
     
현재 위치
  1. Rock
  2. Alternative Rock

Radio Dept. / Pet Grief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Radio Dept. / Pet Grief
판매가 7,800원
제조국가 Korea
디스크 A
북클릿 A+
레이블 Chilli Music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0 (0개)

이벤트

Track List

NME등 영국무대에서도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스웨디쉬 록밴드 라디오 디파트먼트 (Radio Dept.)

2004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잡지 NME(New Musical Express)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은 Franz Ferdinand의 데뷔 앨범이 차지했다. 그들은 그 다음 해 올해의 앨범 2위까지 차지했는데, 이는 최근 2~3년 사이 챠트 상위권 대부분이 개러지(Garage) 계열의 밴드들로 채워지며 록씬을 휩쓸고 있는 개러지 열풍을 반영하는 대표적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NME챠트에서 2004년 Top 10 앨범 중 유독 눈에 띄는 밴드가 있다.

그들의 공식적인 두 번째 앨범 [Pet Grief]의 맨 마지막 표지에 적힌 맴버는 3명뿐이다. 지난 앨범에서 드럼을 책임졌던 Per Blomgren이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들은 3인체제로 밴드를 구성했다(드럼 파트의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세션을 쓰지 않고 드럼 머쉰을 앨범 전체에 사용하였고, 아마도 이 부분에 있어 데뷔앨범에 경도되었던 일부 팬들이 약간의 아쉬움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 Guitar Pop에 Electronics의 첨가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트랙 'It’s Personal'에 이어 Johan의 나즈막한 보컬의 속삭임이 매력적인 타이틀 곡 'Pet Grief'과 ‘Lesser Matters’ 앨범에서 느꼈던 반복적이며 짧은 가사의 중독성을 지닌 'I wanted you to feel the same'이 포진하고 있다.

노이지한 드론음이 인상적인 'Every time'을 지나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멜로디 훅을 지닌 'What Will Give>가 귀를 잡아 끈다. 이외 밝은 기타 사운드를 들려주는 'Sleeping in'이나 감각적이며 단순한 Pop 넘버인 'Always a relief'등 여전히 그들다운 ‘서정성’과 이전 앨범보다 한층 밝아진 느낌의 곡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라이센스가 되지 않아 그들의 앨범을 사기 위해 고생했던 매니아들에게 이번 앨범의 공식적인 발매가 올해 가장 행복한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더불어 앞으로 나오게 될 그들만의 북유럽 감성코드를 마음껏 즐길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1. It’s Personal
2. Pet Grief
3. A Window
4. I Wanted You to Feel the Same
5. South Side
6. The Worst Taste in Music (extended)
7. Every Time
8. What Will Give?
9. Gibraltar
10. Sleeping In
11. Tell
12. Always a Relief
13. The Worst Taste in Music flow flux clan remix
14. The Worst Taste in Music industry standard mix by differnet
15. What You Sell

이용안내

※ 대부분 재고가 1장이어서 입금기한은 '24시간'입니다. 기한 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 주문 가능한 모든 음반은 100%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음반 제목 앞에 [LP] 라고 적힌 것 외에는 모두 CD 입니다. LP MINIATURE도 CD 입니다.

디스크(알판) 상태
A+ : 스크래치 없음 | A : 스크래치 1-4개 | B+ : 스크래치 5-10개 | B : 스크래치 11-20개
C+ : 스크래치 많음 | C : 스크래치 매우 많음 (이상시 환불 가능)

재킷(북클릿) 상태
A+ : 구김 없음 | A : 구김 약간 | B+ : 구김 약간 많음 | B : 구김 많고 찢김도 있음

※ 중고음반이라도 재생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시 환불 가능.
※ 스페셜케이스나 싱글케이스를 제외하고 상태가 안좋은 케이스는 새케이스로 교체하여 보내드립니다.
※ 음반명 마지막에 (미개봉)이라고 표기된 것 외에는 모두 중고음반입니다.
※ '미개봉' 음반은 개봉하지 않은 완전한 새제품입니다.

배송료

4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4만원 미만 구매시: 3,000원 (단,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됩니다) 

적립금
배송완료 후 익일에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해드립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