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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Unbreakable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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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corpions / Unbrea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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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보상, 스콜피언스 역대 최고작이라 불러도 좋을 2004년 신작!

5년만에 스튜디오 앨범으로 돌아 온 스콜피언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첫 싱글 “Maybe I Maybe You”는 스콜피언스의 발라드 팬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와도 같다.(하지만 이 곡에서조차 이들은 후반부에 디스토션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긴장감 넘치는 리프로 시작되는 “New Generation”이다. 이미 앨범이 발표된 독일의 음반 사이트에서는 별 다섯개짜리 팬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으며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입에 거품을 문 표현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밴드가 결성된 지 35년이 흘렀지만 클라우스 마이네 비음 강한 보컬은 힘을 잃지 않고 있으며, 마티압스 얍스와 루돌프 쉥커가 만들어 내는 트윈 기타 사운드는 혈기만 왕성한 젊은 밴드들의 기를 죽게 할 만큼 강하고, 정교하다. “New Generation”에서 “Blood Too Hot”으로 이어지는 초반 5곡은 과거 스콜피언스 팬들의 눈을 충혈시키고, 식은 피를 다시 데울 수 있을만큼 위력적인 록 넘버들이다. 가만히 앉아서 듣기는 벅찰 정도로 신나는 기타 팝 는 이들의 성공적인 컴백을 자축하는 찬가처럼 들린다. 전성기 시절에 뒤지지 않는 인상적인 기타 리프, 연륜이 느껴지는 기타 솔로, 보컬과 코러스의 조화, 귀에 금방 꽂이는 멜로디 라인. 스콜피언스의 장점이, 그들의 역사를 지탱해 온 스콜피언스표 록 사운드가 다시 빛을 발한다. 반복하지만 이 앨범은 어쩌면 다시 만나기 힘들 지도 모르는, 밴드 역사의 후반부를 대표할만한 수작이다.

“If Your Blood Is Too Hot, ROCK WITH ME”
스콜피언스의 새 앨범 의 다섯번째 곡 “Blood Too Hot”을 틀면 바로 이런 가사가 나온다. 확실히 이 앨범을 들으면 이들의 피는 아직도 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데뷔 앨범부터 함께 해 온 보컬리스트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와 기타리스트 루돌프 쉥커(Rudolph Schenker)는 48년생 동갑. 한국 나이로 올해 57세. 우리로 따지면 환갑잔치를 앞두고 가요무대에나 출연해야 겠지만 여전히 이들은 혈기왕성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은 스콜피언스의 화려했던 과거를 기억하는 팬들이 기대하는 바에 그대로 부응하는 강렬한 록 앨범이다. 간간이 미드 템포나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가 끼어 있지만, 이들의 에너지는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해 있다. 이 앨범은 스콜피언스 만년의 최고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Remember The Good Times”
이 앨범의 끝 곡이다. 이들은 그들의 좋은 시절을 생각하며 자신들의 꿈과 밴드의 성공을 완성시켜 준 록 사운드로 돌아왔다. 아직도 스콜피언스의 80년대 라이브 앨범이나 과거의 베스트 앨범을 들으며 강렬했던 스콜피언스를 그리워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런 그리움과 기다림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베이시스트 파월 마치워다가 새롭게 가입해서 35년 역사를 가진 밴드의 회춘을 도와주고 있다.

“New Generation”
기타리스트 루돌프 쉥커는 말한다. “이 앨범을 통해 과거의 팬들과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함께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은 바로 “New Generation”이란 곡이다. 이들은 록 사운드로 회춘을 꾀하며 새로운 세대들을 불러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환갑을 바라본다고는 하나, 루돌프 쉥커는 기타는 아들뻘 되는 후배 기타리스트들 못지 않게 거칠고 정열적이다. 그러니까 이들의 음악만큼은 새로운 세대, 즉 스콜피언스를 몰랐거나 오해했던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그건 이들이 새로운 앨범을 레코딩하면서 진정으로 바랬던 사실일 것이다.

“Love’em Or Leave’em”
이들의 새 앨범은 그야 말로 “수제품(hand-made) 록”이다. 베이스, 드럼, 기타에 플러그를 꽂은 채 이들은 스트레이트한 록을 완성해 냈다. 이 앨범의 사운드가 철 지난 구닥다리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라이브의 느낌이 강하게 베어 있는 살아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60년대, 70년대 록의 명반들이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 앨범들이 인공적인 노력이 첨가되지 않은 살아 있는 록 사운드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스콜피언스의 두번째 곡 “Love’em Or Leave’em”은 야성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 록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스콜피언스를 좋아하거나 떠나는 것(love them or leave them)은 팬들의 선택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이라면 이번 앨범을 통해 스콜피언스를 재평가하게 될 것이다.

“Unbreakable is the best record ever from Germany’s No. 1 rock machine”
드러머 제임스 코탁이 앨범을 이렇게 추켜세운다. 하지만 이건 거의 사실에 가까운 말이다. 설사 이 앨범이 대중적으로 다시 주목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콜피언스는 밴드의 팬들을 위해서, 혹은 앞 날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을 했고, 분명 이 앨범은 팬들에게 확실히 기억될 것이다. 팝밴드로 굳어지고 있던 퀸(Queen)이 마지막을 “Innuendo”라는 강력한 사운드의 작품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다시금 그들이 록 밴드임을 각인시켜 주었듯, 이 앨범은 스콜피언스가 독일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록 밴드임을 다시금 인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계속 활동을 해왔지만,생각해 보면 스콜피언스는 아주 오랜만에 신곡을 담은 신보를 발표한 셈이다. “What U Give U Get Back”이란 노래가 실려 있던 이후 5년만이다. 앨범 해설지에 실려 있는 “지난 5년간 발표한 것 중 최고의 작품”이란 말은 영문 보도자료의 오역이다. 이 앨범은 “지난 5년간 공들여 만든 스콜피언스의 최고작”이다.
 
01   New Generation 
02   Love 'em Or Leave 'em 
03   Deep And Dark 
04   Borderline 
05   Blood Too Hot 
06   Maybe I Maybe You 
07   Someday Is Now 
08   My City My Town 
09   Through My Eyes 
10   Can You Feel It 
11   This Time 
12   She Said 
13   Remember The Good Times (Retro Garag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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