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 발라더 슈퍼주니어 규현이 10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한다.

규현은 10월 15일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을 비롯해 가을 감성을 자극할 총 7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출시하고 활동에 나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광화문에서'에 이어 또 한번 가요계에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 돌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는 11월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펼쳐지는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앞두고 선보이는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과 더불어 규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따뜻한 가을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은 유명 작곡가 켄지의 곡으로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져 팝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기 충분하며, 소중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밤하늘의 별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만큼 ‘광화문에서’에 이어 또 하나의 가을 대표곡을 예고하고 있다.

01.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02. 좋은사람 (Remember Me)
03. 긴 팔 (Autumn Sleeves)
04. 피아노 숲 (Piano Forest)
05.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06. 바람 (Wind)
07. 안녕의 방식 (Ways to Say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