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신촌홍대쪽이나 이태원쪽에 있는 힙합클럽을 가보면 대부분 외국곡들에만 너무 의존하고 있는 실태이다. 그래서 뭔가 우리나라 힙합곡도 이렇게 즐길수 있는 음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고, 앨범제작 동기또한 그렇다면 우리가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우리 멤버 두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클럽 매니아이다)

아직은 첫 앨범이고 첫 시작이라 부족함이 많겠지만...모두가 같이 흥겨워하고 '아 한국에서도 이런비트에 이렇게 즐길수 있는 음악이 있었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음악을 추구했다.

너무 상업적이다 메세지가 없다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을수 있으나....각자마다 표현하고 싶은게 있고..우리는 우리가 평소에 즐기던 파티문화와 클럽문화에서 느끼던 바운스를 그대로 전해주고 싶었다. 물론 우리 음악의 주제에 제한은 없다.

다만 음악적인 색깔에서는 즐거움과 바운스를 전해줄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현재 신촌, 홍대, 이태원등의 파티공연 및 다수의 외부공연을 해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점점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1. Unbreakable ft. Redface
2. Oh!!!!!!!!!!!!!!!!
3. 금단의 열매 (the forbidden fruit)
4. 중독(中毒)
5. Oldschool Drive ft. Mic key mouth,Luiz prado
6. Unbreakable(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