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전 제품다음 제품

music styles
     
현재 위치
  1. 홍보용 음반

정주원 / 2집-마음의 모양 (DIGI-PAK, 홍보용)품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정주원 / 2집-마음의 모양 (DIGI-PAK, 홍보용)
판매가 0
제조국가 Korea
디스크 A+
북클릿 A+
레이블 Stone Music Entertainment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0 (0개)

이벤트

Track List

※ 바코드 부분에 비매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친구가 건네는 따뜻한 말처럼
나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음악

앨범 '마음의 모양'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위한 쉼표 같은 작품으로 단순하면서 사색적인 내용들을 재즈를 기반으로 포크와 뉴에이지로 풀어내고 있다. 총 7개의 곡이 수록된 본 작은 앨범 전체가 한곳을 바라보며 만들어진 것처럼 강한 지향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마음 깊은 곳에 숨겨놓은 불안감, 그에 따르는 고통, 결국 분노로 이어지는 일련의 그 상처들을 어루만져 주려는 손길이 느껴진다. 그 힐링의 손길은 치유나 치료가 아닌 의학적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함께 아파하며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어머니 혹은 할머니의 그것... 각 곡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지만 그 손길의 정체는 바로“위로”이다. 포크와 뉴에이지, 그리고 재즈 그 위로를 완성하는 음악재료는 포크와 뉴에이지이다. 물론 재즈가 그 바탕에 깔려있다.

앨범에 참여한 오정수의 기타는 음반 전체의 큰 틀을 이루어 어쿠스틱 기타는 포크적인 느낌을, 일렉트릭 기타는 뉴에이지의 감성을 대변한다. 이선지의 피아노는 동화 같은 포근함을 선사하고, 이원술의 베이스와 김영진의 드럼은 재즈라는 음악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진의 드럼은?전작에서부터 선보인 그녀의 한국적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관조(觀照)’라는 명제를 머릿속에 담아놓고 음악을 들어서일까 정주원을 포함한 모든 뮤지션이 음악 전체에 걸쳐 누구도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드러내지 않고 서로의 플레이를 읽으면서 연주하고 노래하고 있으며 이런 절제가 앨범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오박자 타이틀 곡부터?년대의 포크, 아버지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 또 그가 전작부터 중요시했던 한국적인 요소 등등 다양한 모습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음에도 그것은 결국 일관성 있는 주제로 귀결된다. 세노야를 제외한 6곡 모두 그녀의 자작곡이고 노랫말까지 쓴 몇 곡에서는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사색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무심히 듣고 있다가도 귀 기울이게 된다. 어쩌면 재즈니 뉴에이지니 하는 구분 따위도 부질없게 느껴지며 소수의 매니악한 취향의 팬들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은 더더욱 아니다. 그 장르를 불문하고 상처를 가진 모든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려는 정주원의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

01 마음의 모양
02 행복
03 나의 꿈
04 천천히
05 평화
06 몽(夢)
07 세노야

이용안내

※ 대부분 재고가 1장이어서 입금기한은 '24시간'입니다. 기한 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 주문 가능한 모든 음반은 100%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음반 제목 앞에 [LP] 라고 적힌 것 외에는 모두 CD 입니다. LP MINIATURE도 CD 입니다.

디스크(알판) 상태
A+ : 스크래치 없음 | A : 스크래치 1-4개 | B+ : 스크래치 5-10개 | B : 스크래치 11-20개
C+ : 스크래치 많음 | C : 스크래치 매우 많음 (이상시 환불 가능)

재킷(북클릿) 상태
A+ : 구김 없음 | A : 구김 약간 | B+ : 구김 약간 많음 | B : 구김 많고 찢김도 있음

※ 중고음반이라도 재생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시 환불 가능.
※ 스페셜케이스나 싱글케이스를 제외하고 상태가 안좋은 케이스는 새케이스로 교체하여 보내드립니다.
※ 음반명 마지막에 (미개봉)이라고 표기된 것 외에는 모두 중고음반입니다.
※ '미개봉' 음반은 개봉하지 않은 완전한 새제품입니다.

배송료

4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4만원 미만 구매시: 3,000원 (단,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됩니다) 

적립금
배송완료 후 익일에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해드립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