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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Crash) / 6집-The Paragon of Animals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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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크래쉬(Crash) / 6집-The Paragon of Animals
판매가 0
제조국가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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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긴 공백을 깨고 마침내 돌아온 한국 국가대표 헤비메틀 그룹 크래쉬"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다…!!"

1994년이 그 시작이었다.
근대화에 대한 집착과 수치적인 외형 불리기에만 급급하던 대한민국은 그 성장통을 겪고 있었다. 성수대교 붕괴, 장교무장탈영, 지존파 살인 등 연일 터져나오는 사건 사고 속에서 크래쉬의 데뷔작 [Endless Supply of Pain]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메탈포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머쉰헤드(Machine Head), 세풀투라(Sepultura) 등을 작업했던 Colin Richardson 이라는 거물 프로듀서를 대동하고 완성한 이 앨범은 앞서 언급한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가 치환된 듯 대중음악계의 달콤함 뒤의 고통을 먹고 자란 언더그라운드 락계의 필연적 산물이었다. 크래쉬의 등장은 프론트맨을 배출하고 이내 솔로로 전향하며 곧 사장되는 수많은 락 밴드들 사이에서 밴드로서의 포맷이 얼마나 단단하고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증명해냈다. 그건 스래쉬메틀이라는 과격한 장르로 외국 유명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높은 판매고를 이루어냈다는 표면적인 성과에 비할게 아니다. '자아'라는 주제의식을 중심에 놓고 토해내는 헤비한 리프와 짐승같은 거친 보컬, 육중한 더블베이스 드러밍은 외국 유명 밴드에 대한 단순한 동경이나 모방이 아닌 흡수와 재창조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01. Crashday
02. Ruination Effect
03. Misguided Criminals
04. Revolver
05. Cold Blooded
06. Redlambs
07. Creeping I Am
08. Atheist
09. Lucid Sycophant
10. The New Black
11. Fierc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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