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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 Brown / Tchaikovsky: Souvenir de Florence & R. Strauss: Metamorphosen
| 상품명 | Iona Brown / Tchaikovsky: Souvenir de Florence & R. Strauss: Metamorph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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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가 | EU |
| 디스크 | B+ |
| 북클릿 | A+ |
| 레이블 | Chand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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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Metamorphosen)'은 동고 동락하며 자신을 출세시켰던 오페라 극장이 세계 대전의 와중에서 폭격을 맞아 폐허가 된 것을 목격하고 슈트라우스가 비통한 마음으로 썼던 음악이다. 슈트라우스의 가장 위대한 음악 중의 하나이며, 변용이란 용어는 단순히 그가 즐겨 읽었던 괴테의 작품에서 차용한 것이다.
’피렌체의 추억‘은 차이콥스키가 이탈리아에서 "스페이드 여왕"을 작곡하고 있을 때, 바로 느린 악장의 주제가 갑자기 떠올라 작곡하게 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다. 매우 기분 좋은 풍경을 앞에 두고 있는 듯, 슈트라우스 곡과는 정반대의 사색인데, 재킷의 표지 만큼이나 아름답다.
1 Souvenir de Florence, for string sextet or string orchestra in D major, Op. 70 33:20 (Pyotr Il'yich Tchaikovsky)
2 Metamorphosen for 23 strings, AV142 28:50 (Richard Str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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