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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za / Now And Forever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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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Meduza / Now And Forever (미개봉)
판매가 10,800원
제조국가 Germany
레이블 Massacre Records - MAS CD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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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ZA - ROYAL HUNT, MAJESTIC meet YNGWIE J. MALMSTEEN
네오 바로크 멜로딕 파워메틀의 건실한 후계자 메두사 공식 데뷔작!!

대중음악 강국 스웨덴을 배경으로 Meduza가 전세계 시장에 등장했다. 드러머에서 기타리스트로 전향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Stefan Berg가 이끄는 Meduza는 표면상으로는 갓 태어난 신인그룹이지만 관록의 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시스트 Jonas, 드러머 Ola는 Meduza의 전신인 Autumn Lords시절부터 동행해 오던 멤버들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Mind’s Eye라는 팀명을 가졌던 1994년이 이들의 태동시기이다. 데모음반을 준비하고 노력했지만 이들의 뜻과는 달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분위기를 쇄신할 겸 팀명을 Autumn Lords로 변경하고 2000년 Prog Power Contest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통해서 얻은 커다란 성과는 각국의 음반 기획사들에게 그들의 존재를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층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게되어 스칸디나비아반도 인근국가를 주요 활동무대로 삼고 홍보활동을 계속하던 중, Meduza라는 팀명으로 개명한 뒤 덴마크 소재의 기획사인 Intromental에 데모음반을 가지고 문을 두드린다. 데모 음반은 높은 합격점을 받게되고 곧바로 일본의 메이저 레이블인 도시바EMI, 독일의 Massacre Records와 각각 계약을 맺게 된다.

이들은 왜 Meduza라는 이름을 최후의 선택으로 삼았는가? 정답은 Autumn Lords, Mind’s Eye 등의 팀명이 다소 어두운 감을 줘서 팬들이 밴드 이름만 듣고 데스메틀 밴드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네오 클래시컬 메틀에 어울리는 밴드명을 찾기 위해 팀명을 자주 바꾸는 변덕을 부렸다. Meduza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그리스 신화인데 Stefan은 어릴적 할머니가 무수히 읽어줬던 책들 중에 그리스신화와 관련된 스토리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Meduza를 선택한 주요 계기가 되어 유년시절의 추억도 팀명을 좌우하는데 한 몫 했다.

2001년 동안 제작된 데뷔앨범 레코딩 작업에 새로운 키보디스트 Jan이 가담한다. 공석인 보컬리스트를 찾던 중 같은 레이블 소속이며 유럽 출신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Majestic의 Apollo에게 러브콜을 보내게 된다. 그리스 태생의 Apollo는 이미 Majestic의 두번째 앨범인 Trinity Overture를 통해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Meduza의 공개 오디션에서는 별다른 테스트없이 보컬리스트로 낙점을 받았다.

Mercyful Fate, King Diamond, Memento Mori 등의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게 된 Mike Wead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데 그 자신은 15년간의 프로듀서 생활 중에 최고의 역작으로 꼽고있다. Mike Wead는 Stefan의 요청에 따라 제작방향을 다음과 같이 잡았다. 데뷔앨범 [Now And Forever]는 Sonata Arctica, Stratovarius, Majestic 같은 밴드들의 사운드를 참조했으며 전통적인 하드락 성향과 90년대식 파워사운드를 조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앨범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이미지는 마치 관습과 규칙을 따르듯이 튀지않고 정돈이 잘 된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Meduza의 음악을 일궈내고 있는 장본인인 Stefan Berg와 Apollo의 조우는 멤버들의 성향을 보더라도 이들을 묶을 수 있는 공통분모는 멜로딕 파워메틀이란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증거라고 하겠다.

드러머에서 기타리스트로 포지션을 변경한 Stefan의 동기를 살펴보면 락뮤지션 초보시절 드러머와 기타리스트를 병행하던 중 기타에 더 많은 소질을 발견한 뒤로 기타에 전념하게 된다. Stefan의 기타에 대한 적응력보다는 천부적인 자질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한 것이다. 그의 기타실력이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Meduza의 중추적인 사운드는 Stefan의 기타 프레이 리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 그는 Ritchie Blackmore, Yngwie J. Malmsteen에게서 지배적인 영향을 받았다. 작곡에 있어서는 후기 Rainbow의 사운드를 많이 채용한 흔적이 있으며 테크닉적인 방향은 Yngwie J. Malmsteendml 노선을 추종하고 있다. 그래서 두 기타 마에스트로를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Rainbow와 Rising Force의 사운드를 많이 참조하면 좋은 비교감상이 될 것이다. 참고적으로 국내 라이센스반에 실린 보너스트랙으로 연주곡인 Farewell (I Miss You)은 한국과 미국에서만 보너스트랙으로 활용되고 있다.

표면상으로만 보면 신인이지만 수년간에 걸친 데뷔 예비과정이 말해주듯이 사운드의 세련미와 노련미는 기성밴드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시종일관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연주가 앨범을 지배하고 있으며 후속작품에서 새로운 음악적 아이템들을 끌어들여서 재생산한다면 만개할 그룹이라고 지목해본다. 이미 하드웨어적으로는 Meduza는 지닐 것은 다 지녔고 부족함이 없다. Meduza의 리더 Stefan은 Now And Forever의 가장 큰 성과는 “이제 우리도 에뷔앨범을 냈다”는 자부심이라고 하였다.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들의 식지않는 패기와 열정으로 후속작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롱런가도를 달리기를 기원해본다.

01. Shed no tears
02. I will rise
03. Now and forever
04. Sleep
05. Touch the sky
06. Hounds of hell
07. Twilight of my mind
08. Holy ground
09. Curse of pharaoh
10. Land of forgotten dreams
11. Burn in hell
12. Farewell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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