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 국내 굴지의 뮤지션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음악의 주인공인 바로 “리빙스톤데이지(Living Stone Daisy)”이다.

[부활 드러머-채제민]
“리빙스톤데이지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기타와 악기의 선율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하라 드러머 홍진규]
“서정적인 발라드 그리며는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리스트 혜성의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승철밴드 기타리스트 박창곤]
“리빙스톤데이지는 안정된사운드로 대중적인면과 음악적인면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밴드이다.”

[前김경호밴드 드러머 최용석]
“리빙스톤데이지는 비트가 신나고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밴드이다.”

리빙스톤데이지는 박인환(Drum), 키르(Vocal), 혜성(Guitar), 최상호(Bass)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그룹이다.
그들은 각각 인디,한국 정통 메탈씬에서 활약하던 밴드출신의 멤버들이다.
박인환(Drum)은 그룹 블랙신드롬에서 5-7집까지 활동하였으며, 보컬 키르는 데미갓, 밴드 스프레이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으며, 기타 혜성은 데자뷰 1,2집에 참여하였고, 2004년 브릿팝계열의 JINU BAND를 결성해 공연을 진행해 왔다. 또한 베이스 최상호는 밴드 도솔천을 결성하여 10년째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등 각각의 멤버들이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화려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었듯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브리티쉬메탈, LA메탈, 록앤록과 데스음악까지 두루 섭렵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전곡의 작사, 작곡에서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며 어떤 한 장르에 치우지지 않는 다방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리빙스톤데이지(Living Stone Daisy)” 라는 이름으로 모인 지난 2년간 록을 기반으로 한 음악 이외에도 감성적인 멜로디,일렉트로닉사운드, 클레식적인곡구성 등, 록밴드에게 한정될 수 있는 표현의 한계의 지평선을 넓히고자 노력을 한 흔적이 엿보인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타이틀곡 "Secrect" 은 록밴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일렉트로닉컬한 사운드와 신나는 비트에 충실하고 있다. 듣기 편한 멜로디와 리듬 팝적인 사운드인 만큼 구지 락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어필할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이라 할수 있는 록발라드 "그리며" 는 요즘의 록밴드의 단순하고 간결한 구성에서 벗어나 기승전결이 명확하며 리빙스톤데이지의 서정적인 사운드라고 부각시킨곡이다

이외에 "널 기억하는일" 은 최근의 모던록밴드들이 그러하듯 간결한 사운드와 구성으로 호응을 하고 있는 곡이며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쉬운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Wedding March" 는 젊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같이 들으며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다. 특히 연인들이 서로 컬러링으로 사용돼도 좋을 법한 서정적인 피아노와 현악기의 멜로디가 돋보인 곡이다.

록음악 과의 다양한 시도를 시작하고있는 리빙스톤데이지.
머무르지 않고 도전하는 한 다음 앨범의 진보는 더욱 기대해 볼만하다

01. Secret (Title)
02. 그리며
03. 널 기억하는 일
04. Wedding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