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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스톤(Third Stone) / Third Stone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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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써드 스톤(Third Stone) / Third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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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가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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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함과 확고함을 담은 서드 스톤의 데뷔앨범 [Third Stone]

첨단 테크놀로지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간다. 문화 또한 새로운 문화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창작자들은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 정신으로 기존의 문화를 비틀거나 합해 새 문화를 창조한다. 음악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미 장르의 갈래부터가 모호해졌으며 그로 인해 장르를 나눈다는 것은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 이것은 세상에 음악은 자갈같이 많고, 그것은 서로 간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같은 모습도 갖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서드 스톤(Third Stone). 지미 핸드릭스의 Third Stone From The Sun이 바로 서드 스톤의 모토이다. 이들은 위와 같은 복잡한 창작의 과정을 겪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드럼, 베이스, 보컬&기타 세 명으로 구성으로 음악을 만든다. 밴드 슬리핑 잼과 세발까마귀로 인디씬에서 활동하던 박태앙(보컬&기타)이 잠시 동안의 침묵을 깨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을 디딘 앨범이 바로 [Third Stone] 앨범이다. 박태앙의 송라이팅에 안성진(베이스)과 박상명(드럼)이 함께하고 있는데, 이 둘 역시 슬리핑 잼 시절의 멤버들이니 서로 오랫동안 지켜 봐왔던 호흡은 거론할 필요가 없겠다.

이들이 들려주는 사운드는 명료하다. 그렇지 않아도 다들 복잡한 인생, 잠깐의 휴식 동안 듣고 있는 음악마저 복잡하다면 듣는 이의 그 마음 누가 위로해줄까! 단출한 멤버 구성의 지루하지 않은 탄탄함으로 한국 락의 초창기 중흥시절, 활주로와 송골매, 그리고 부활의 하드함이 묻어 나오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복잡하게 나뉘고 분할되는 음악의 장르에서 벗어나 이들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그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준점이다. 기본으로 돌아갔다 하더라도 그 기준은 모호해선 안되며, 확고하고 명료해야 한다. 이들의 기준점은 확고했고 그 결과물은 이 앨범에 고스란히 묻어져 나왔다. 현란한 치장과 복잡함을 배제한 순수한 록. 서드 스톤의 음악은 남자이기 때문에 힘차며 밴드이기 때문에 강하다. 이들의 음악이 다시 한 번 한국 록의 맥을 짚게 될 것인지 지켜보자.
 
1. 오래 된 것이 좋아 
2. 불발탄 
3. 진짜 김치 
4. 시집 간 첫 사랑 
5. 난 바람 넌 언덕 
6. 헤엄치는 소년 (연주곡) 
7. 날 좀 봐봐 
8. 또 다른 곳 
9. 자각몽 
10. 길 
11. 동해로 가던 날 
12. 비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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